처음에는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공구로 샀죠....
그전에는 울트라 또는 트라이온 그립을 사용했는데.. 공구중에 넘 좋다고 해서 큰 맘먹고 20개를 구입..
라켓이 4자루중 한자루만 키모니 그립으로 교환 사용후 넘 좋더라구요
우선
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지라 다른 그립은 땀 범벅인데 키모니는 많이 덜하더라구요
그리고 처음의 그 느낌이 그립이 헤질때까지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
타회사 쿠션 그립은 처음 일주일정도는 좋은데.. 가격대비 별로였던것 같아요
지금은 우리클럽 회원들이 나만 보면 그립 좀 달라고 하는데
한두개야 주겠지만 넘 많아서.....
일반 매장에는 없다고 그러네요
102그립덕분에 민턴이 한층 더 즐거워졌네요...
키모니그립으로 민턴이 한층더 즐거워지셨다니
정말 기쁩니다.
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